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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랩가이버 요니입니다.
지난 포닥 인터뷰 글 이후의 오퍼 프로세스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인터뷰를 통해 구두로 대략의 펀딩과 맡게 될 연구 등의 정보를 전달 받으며 구두 오퍼를 받았습니다.
이후 진행되었던 프로세스의 타임라인을 정리해보자면...
# 11월 말, 인터뷰 후 구두 오퍼 받음
# 12월 초, PI로부터 레터 형태의 soft offer 받음 (+연봉, 계약 기간, 연구 주제의 내용을 포함한 레터)
# 12월 동안 학교 계정 만들고 DS-2019 서류를 위한 정보 기입 프로세스를 진행, 이때는 해당 과의 행정직원과 주로 메일을 주고 받았습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일이 처리되었던 것 같아요. 프로세스 속도가 그닥 빠르지 않아요ㅎㅎㅎ(기다림의 연속)
# 1월 초, 드디어 DS-2019 가 발급 (요즘은 실물 서류로 받지 않고 pdf로 받아서 뽑게 했네여,,,이 서류가 있어야 비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아내와 같이 미국으로 가기에 J1(나), J2(아내) 두 개의 DS-2019를 받게 되었습니다.
# DS-2019 발급 직후, DS-2019의 ID와 각종 정보를 이용하여 비자 인터뷰 신청 (이때 ds 160을 비롯한 여러 과정을 처리해야 합니다. 엄청난 일인데...나중에 써보도록 할게요)
# 1월 말, 비자 인터뷰
# 인터뷰 3일 뒤, 비자 발급 완료!
# 현재는 출국 준비 중~! 입니다.
미국 비자 인터뷰 후기와 과정은 다음 글에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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