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텝스 500+ 졸업 후기와 느낀점

드디어, 5월 27일부로 텝스에서 졸업합니다!

 

원하던 점수보다 훨씬 높은...제 점수라고 믿기 힘든 점수를 받았습니다.

공부기간은 작년 12월 중순부터 올해 5월 중순까지 약 5개월 정도 공부했네요. 

하루에 최소 2시간에서 최대 6시간씩 거의 매일 (5개월 중 3-4일 정도를 빼고는) 공부를 해왔었는데...노력한 보람이!!!

그럼~졸업 후기의 필수인 성적인증부터 해보겠습니다~!

 

 

뉴텝스 517점을 받았습니다!!! 영어를 잘하시거나 텝스 ssap고인물 분들이 보시기엔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500점 문턱을 간신히 넘어본 저로는...지금봐도 신기하네요ㅜㅜ(공부 하기 전 성적은 360~400 사이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겠지만, 저는 영미문화권에 다녀온적도 없고 (심지어 여행도 없음..) 영어를 잘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단,영어를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긴 합니다. 

 

앞으로 “공부기간마다”, “영역별로”, “어떤 책으로” 등의 공부한 방법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제가 이러한 후기를 쓰는 이유는 제가 텝스를 공부한 방법, 노하우(?), 시험 당일 팁 등을 공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 자신이 텝스에 너무 오랜기간동안 고통받아 왔기 때문에...텝스로 인해 인생이 초조하고 답답해지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압니다. 너무 너무 너무 잘 압니다...후...

 

앞으로의 글들이 '텝스 공부'의 정도(正道)는 아닐 수 있어도 이 글에서 위로와 힘을 얻으셔서 텝스탈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텝스....쏠 수 있어! 할 쑤 있어!!!!!!